"통일은 대박이다" 맺는말

최종 수정일: 2018년 12월 28일


우리 모두 힘을 합쳐 통일을 만들고

모두 함께 더불어 풍요를 누리며 당당하게 살자


이제 우리는 모두 통일 무관심으로부터 벗어나자.

반공을 앞세워 지키기만 한다 하여 통일이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다.

우리 손으로 통일을 만들어야 한다. 이 세상 구석구석 어디를 둘러봐도

우리를 통일 시켜줄 이는 아무도 없다.

우리가 해야 된다.

해야 될 사람들이 손 놓고 있으면 아무 것도 안 된다.

북한 당국은 자격도 없고, 북녘 주민들은 능력도 없다.

결국 모두 남한 사람들의 몫이다.


통일을 무시하고 그냥 지내면 편할 것 같지만 사실 어마어마한 분단비용을 지속적으로

치르면서 살아야 한다. 우리는 이 불행과 질곡으로부터 벗어나야겠다.

더욱이 우리 후손들에게 대대손손 이렇게 대물림해줄 수는 없다.

지금 생존해 있는 우리들이 해결해 주고 가야 한다.


우리 현실을 똑바로 보자.

우리는 충분히 통일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

통일은 빠르면 빠를수록 돈이 적게 든다.

그리고 통일은 사실상 부담이 아니라 기회다.

그런데 대충 남는 장사 정도가 아니고 한마디로 대박이다.

유사 이래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과 그에 따라 넘쳐나는 일자리가 우리를 기다린다.


이래도 통일에 무관심하고 터부시하는 풍조에 그냥 휩쓸려 대충 살고만 싶은가?

우리 모두 현실을 제대로 바라보자.

종북주의자들만이 통일을 크게 외친다 하여 통일 자체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

사실 종북주의자들은 통일을 입에 올릴 자격도 없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통일 그 자체를 보자.

우리가 통일이 좋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통일을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무력통일 방법은 배제할 수밖에 없다.

결국은 남한이 우월한 입장에 있는 경제력의 길로 가자.

우리의 경제력을 바탕으로 북녘 주민들의 민심을 바른 길로 이끌어주는 방법이 통일에 이르는 최선이다.


북녘 주민들의 민심이 김씨 왕조에 가서 매달릴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는 비록 40, 50년이 지난다 해도 북한 정권은 무너지지 않는다. 어느 날 갑자기 통일이 올지 모른다는 잠꼬대 같은 소리는 집어치우자.


김씨 일가를 중심으로 하는 북한 통치 집단과 피지배 계층인 일반 주민들을 개념적으로 분리하자. (R이론)

그리하여 북녘 주민들의 피부에 가서 닿을 수 있는 방법과 수준으로 그들에게 도움을 주자.

그래서 우리는 하나라는 남한 사람들의 진정성을 전하자.

그 과정에서 북한 당국 자체에 다소 이득이 되는 일이 있더라도,

그런 부분은 우리의 빈틈없는 국방력 자체로 해결토록 하자.

사소한 곳까지 신경 쓰다가 정작 본체를 놓친다면 그처럼 어리석을 수는 없다.



북녘 주민들의 민심으로 다가가는 방법은, 우리가 통일 후에 어차피 해야 될 북측 지역 사회간접자본 건설을 남한 총소득의 1%선에서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가는 것이다.

이것이 최선의 해법이다.

그렇다고 이것도 북측에 그냥 넘겨주고 마는 것은 아니고,

그 규모에 해당하는 모든 실물자본을 남한에서 직접 생산해서 실물로 보내주는 것이다.


그 1% 가운데 1/5 정도는 북측 근로자 개개인에게 직접 혜택으로 돌아갈 수도 있다.

이 길을 따라 인내심을 가지고 초지일관 꾸준히 해보자.

민심은 천심이다.

결국 머지않아 하늘로부터 이 민족에게 내리는 응답이 올 줄 안다.



그리하여 통일이 되면, 통일 마무리 작업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내기 위한 바람직한 수순으로 돌입하자. 그런데 아무리 목표의식이 투철하다 하더라도 이를 수행하기 위한 구체성이 없으면 모두가 물거품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우리가 통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기 위하여 반드시 유념해야 될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있다.

첫째, 통일 후 10년 동안 경제적으로는 남북 지역을 분리관리 한다.

둘째, 통일 후 10년 동안에는 군비 지출을 GDP 1% 선에 묶어둘 수 있도록 한다.

셋째, 통일 후 10년 동안 북측 지역에 투입하는 모든 실물자본은 뚜렷한 문제점이 노정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전부 남측에서 생산하고 공급하는 바이 코리안 정책을 시행한다.

이 가운데 뒤의 두 가지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평상시 노련한 외교력이 뒷받침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넷째, 북측 지역 토지 등 부동산 원소유주에게는 실물 반환을 하지 않고 현금으로 보상한다.

북측 토지제도는 국유제를 계속 유지하면서, 장기적으로는 남측 지역의 토지제도 역시 국유제로 일원화 시키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이리하여 10년의 통일 마무리 작업 기간이 지나면서 제반제도 단일화 작업도 모두 마무리 된다면, 통일한국 국민인 남과 북의 우리들은 강성한 나라에서 당당한 모습으로 모두 안정된 인생을 즐기며 살아갈 수 있다.

또한 우리 각자가 자손만대의 후손들에게도 떳떳할 수 있다.

꿈같은 얘기로 들릴지 모르나 우리가 모두 합심해서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해낼 수 있는 일이다.

우리 민족 모두에게 행운이 함께 하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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